소심하고 답답한 성격의 고교 2년생, 강인한. 어느 날, 반 친구의 괴롭힘을 피해 피시방으로 향하던 그는 느닷없이 내리친 벼락에 머리를 강타 당한다. 정신을 잃은 인한의 뇌리로 들려오는 낯선 이들의 목소리. 그의 몸 안으로 들어온 세계 최강의 킬러와 천재 음악가, 두 영혼은 능력을 전해 줄 테니 이승에서의 염원을 풀어 달라고 부탁해 오는데….
모든 대한민국으로부터 버림받은 남자 홍탄영. 미국인으로서 세계 제일의 금력과 권력, 명성을 거머쥐지만 가슴 속에서 씻어 낸 줄 알았던 후회는 여전했다. 자신을 버린 나라에 대한 숱한 원망도, 비아냥거림도 모국의 멸망 소식 앞에선 애석함으로 화했을 뿐이다. 사실, 한국에 등을 졌던 것은 자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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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신문사 창사기념 기획사업인 '완벽한 요리'의 더블팀 '지로'와 '유우코', 그리고 '최고의 메뉴'팀을 이끄는 '우미하라'. 이들이 펼치는 요리 세계의 대격전! 요리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재미와, 사이 사이 끼어드는 환경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의견 등 교육용 가치와 에피소드와 구성간의 하모니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최고 수준의 품격을 맛본다.
자신이 꼭 살아야 하는 이유? 분명했다. 자신을 버린 사람들에게 보란 듯이 멋진 삶을 살고 싶었다.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후회할 만한 위치에 오르고 싶었다. 그러나 여기서 죽는다면? “개 같은 인생이 될 뿐이지!” 절망을 딛고 뜨겁게 희망을 노래한 남자의 이야기가 이제 시작된다.
자유를 얻으려면 백 번의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그것이 사신들에게 주어진 숙명과도 같은 명제다. 하나 여태까지 성공한 자들은 아무도 없었다. 오직 죽음만 있었을 뿐이다. 하지만 '그날' 이후, 연호랑에게는 기회가 생겼다. 그리그 그를 죽이려는 음모와 귀계 역시 찾아드는데….
일성의 신무협 장편소설. 모든 이야기는 하나의 임무에서 시작되었다. '흑천신교의 교주를 죽이고 자결하라!' 무림맹의 비밀 살수 조직, 흑마귀영대의 대주 마연. 그에게 주어진 말도 안 되는 명령. "마지막 명이니 들어준다만… 살수로서의 생만 마감한다." 이제 꼭두각시의 삶은 끝났다.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결정한 그의 거대한 용틀임이 세상을 울린다.
희대의 천재라 불리던 하빈. 아름다운 약혼녀가 있었고,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어긋나기 시작했다. 연인과 친구의 배신으로 몸은 망가졌고, 살인자의 누명을 썼다. 그리고 그는 지옥으로 버려졌다. 죽어가던 하빈의 앞에 나타난 무공서와 이계의 마법사 이테고르. 그들의 만남이 또 하나의 전설을 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