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일 월요일

[판타지] 바람의기사 아르테온 完





그 때부터 시작이었다. 바람을 사랑하고 살아가야 하는 운명임을 깨달았다. 비록 바람의 정령수 한 마리 소환 못하는 대정령사 가문의 후예였지만 난 바람이 싫거나 밉지 않았다. 엄마의 따스한 품처럼 온기가 느껴지는 손길. 그렇게 바람이 불 때 용기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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